[종합] 빌보드 역사 새로 쓴 스트레이키즈, 8년 노력 결실 자축 ‘세레머니’

노이슬 / 기사승인 : 2025-08-22 10: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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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TV 스포츠W 노이슬 기자] “K팝 ‘최초’ ‘최고’, ‘최다’ 성과를 이뤄낸 후 스테이에 보답하는 앨범”


22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에서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필릭스 승민 아이엔)가 네번째 정규앨범 ‘KAEMA’(카르마)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를 개최, MC 신아영이 진행했다.
 

▲[종합] 빌보드 역사 새로 쓴 스트레이키즈, 8년 노력의 결실에 자축 ‘세레머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카르마’는 데뷔곡 'District 9'(디스트릭트 9)부터 발표한 모든 곡 제작에 참여한 '자체 프로듀싱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신작 수록 총 11트랙 전곡 작업에 참여해 그룹 개성을 살렸다. ‘카르마’는 ‘업보’라는 뜻으로, 스트레이 키즈는 여기에 'Calmer'라는 의미를 추가했다. "나쁜 카르마가 올 때 우리는 우리의 좋은 카르마로 진정시키겠다"는 메시지를 담는다.

방찬은 “올해 첫 컴백이기도 하고 첫 앨범이다. 11개월간 투어를 하면서 열심히 준비해왔다. 엄청 공들인 이 앨범이 스테이(스트레이키즈 팬덤명)에 하나의 큰 선물이라 생각한다. 스테이 반응이 너무 궁금하다. 후회없이 준비해왔다. 이 정규 애범으로 많은 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창빈은 “저희가 지금까지 스테이와 함께 만들어왔던 성과나 노력해서 맺은 결실들의 긍정적인 업보를 담은 앨범을 내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저희가 쓰리라차 유닛이 곡을 작업한다. 이번 앨범을 오랜만에 나오기도 하고, 투어하면서도 호텔방에서 장비 다 챙겨서 녹음도 하고, 멤버들 자는 동안 시끄러웠을 것이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이 앨범에 엄청 많이 신경썼다. 스테이를 위해서 온힘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심장을 불태우는 듯한 기분이 좋았다”고 공들인 과정을 전했다.

 

▲[종합] 빌보드 역사 새로 쓴 스트레이키즈, 8년 노력의 결실에 자축 ‘세레머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방찬, 리노

 

타이틀곡 'CEREMONY'(세리머니)는 강렬한 트랩 EDM과 베일리 펑크(Baile Funk)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인내와 노력 끝에 이뤄낸 성공, 그 과정에서 마주한 수많은 역경을 극복해온 여정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방찬은 “저희가 안해본 음악 장르가 많더라. 그래서 쓰리라차가 장르에 대한 상의를 정말 많이 하면서 준비했다. 음악적인 새로운 색깔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세레머니’도 저희가 처음 접하는 장르다. ‘업보’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는데, 지금 제가 어떻게 선택하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스트레이 키즈가 여태껏 해온 노력 같은 마음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이번 활동에 정말 큰 자신감이 있었다. 저희의 열정과 자신감을 보여드릴 자신이 있다”고 했다.

 

창빈은 “월드투어 돌면서 정말 큰 사랑을 받았다. 보답하려면 스테이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마음이 컸다. 가장 좋은 것은 정규 앨범의 규모에 많은 곡을 담아서 보답하는 것이었다. 바쁜 와중에도 재미있는 것을 잘 못 참는다. ‘세레머니’처럼 안해본 장르가 떠오르면, 만들어 가야겠다는 도전을 계속하게 된다”고 했다.

 

▲[종합] 빌보드 역사 새로 쓴 스트레이키즈, 8년 노력의 결실에 자축 ‘세레머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창빈, 현진

 

현진은 지금까지 만든 모든 앨범들을 이를 갈고 만들었던 것 같다. 시기도 그렇고, 월드투어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서 저희만의 축하의 세레머니 같은 것이라서 스테이와 공유할 수 있을 것 같다. 처음 듣자마자 이건 되는 곡이다 생각을 했다. 퍼포먼스 또한 무드에 맞게 다채롭게 채워넣었으니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실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8월 전석 매진된 월드투어 ‘도미네이트’ K-SPO DOME 4일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34개지역 54회 공연, 미국, 유럽 지역 27개의 스타디움 경기장에서 공연하며 유럽의 ‘K팝’ 혼문을 단단히 구축하고 금의환향했다.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토론로 로저스 스타디움 등 27개 스타디움 중 13곳은 '최초', '최고', '최다' 성과를 달성했다.

현진은 “처음 해보는 스타디움 규모의 공연이라서 굉장히 떨리는 마음으로 연습을 진행했다. 막상 입성하게 되니 이 먼 나라에서 우리를 이렇게 관심 있게 지켜봐 주고 관심을 주는 스테이에 감사한 마음이 더 생겼다. 정말 죽기 직전까지 하나를 떠올린다면 스타디움 규모의 공연장에서 스테이를 바라보는 모습일 것 같다”고 말했다.

 

▲[종합] 빌보드 역사 새로 쓴 스트레이키즈, 8년 노력의 결실에 자축 ‘세레머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한, 필릭스


필릭스는 “많은 전 세계 팬분들에 즐길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주고, 이번 스타디움 투어에서 에너지, 새로운 것을 많이 보여드리려고 했다. 멀리서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분들을 위해 준비했다. 전 세계 스테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각종 스포츠를 하는 멤버들의 역동적인 모습이 다이내믹한 리듬에 담겨 내적 흥을 폭발시킨다창빈은 “’도미네이트’ 투어 자체라 스타디움 투어를 경험하게 되면서 저희 공연장을 바라보면서 스테이와 함께 소통하는 모습이 ‘세레머니’가 연상이 되서 그렇게 콘셉트를 잡았다.” 승민은 “전 세계적으로 스포츠 문화가 붐을 일으키고 있다. 멤버들이 서로의 각자 포지션에서 같은 목표로 향해가고 있다는 생각들을 스포츠 콘셉트에 접목시킨 것이다”고 설명했다.

 

승민은 저희도 각자 맡은 포지션이 있고, 발전 시키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쏟고 있다. 각자가 맡은 포지션을 완벽하게 생각하면서 야구에 빗대고 싶고, 끊임없이 달리는 이어달리기 같기도 하고, 여러 가지를 뛰어 넘어야하는 높이뛰기 같기도 하다”며 스트레이 키즈를 스포츠 경기에 빗댔다.

 

▲[종합] 빌보드 역사 새로 쓴 스트레이키즈, 8년 노력의 결실에 자축 ‘세레머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승민 아이엔

 

또 방찬은 “E-스포츠를 좋아한다. 뮤직비디오 엔딩에도 페이커 선수가 등장한다. 저희 음악도 다양하다고 생각하다. 그런 느낌에서 E-스포츠와 비유해도 좋은 것 같다”, 승민은 “계속 저희는 미친듯이 달린다. 1은 팀이 합이 잘 맞아야 되는 경기다. 저희도 스테이와 회사와 잘 맞는 것을 보니 F1에 빗대고 싶다”고 했다.

 

필릭스는 “저희가 해외에 있는 동안 페이커 선수님이 미리 촬영을 해주시고, 너무 재밌고 멋있게 촬영해주셔서 저희도 놀라웠다.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다.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페이커 선수를 만나러 가고싶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2018년 데뷔 후 지난 8년간 꾸준히 자신들만의 색깔을 구축하며, 성장의 아이콘임을 입증해온 스트레이 키즈. 8년차인 현재, 이들은 2022년부터 미국 '빌보드 200' 차트 개설 69년 역사 아래 최초 6연속 1위라는 독보적이고,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번 앨범까지 7연속을 기록한다면, 전 세계의 역사를 새로 쓰는 독보적인 아티스트로서 거듭난다. 이같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현재 K팝과 더불어 전 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OST와 선의의 경쟁을 펼쳐야 한다

 

▲[종합] 빌보드 역사 새로 쓴 스트레이키즈, 8년 노력의 결실에 자축 ‘세레머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현진은 “저희는 당연히 빌보드 기록 경신을 인지하고 알고는 있고 스테이에 감사함을 갖고 있지만, 그런 것들은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 어떤 것을 해야 무대에서 미칠 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것 같다. 저희는 기록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기록이던지 앞으로도 즐기면서 계속 우리끼리 미치면서 쭉 스트레이키즈로 살아가고 싶다. 스트레이키즈라는 이름도 멋있는 것 같다. 방황하는 아이들이다. 방황할 때 스테이가 꽉 잡아줘서 그런 유대감도 많이 느낀다. 이런 감사한 기록들 겸손하게 받아드리는 스트레이 키즈 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지난 8년간의 소회도 전했다. 먼저 방찬은 “지난 8년을 돌아보면 지금 이순간이 너무 감사할 뿐이다. 믿기지 않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도 고민도 했었다. 안 좋은 글들도 보면서 불확신이 있었다. 멤버들과 스테이가 믿어줘서 자신감을 가지고 계속 고집을 부려서 저희에게 좋은 작용이 된 것 같다. 투어를 도는 꿈만 같은 순간도 오는 너무 기쁜 순간을 맞은 것 같다”고 했다.

 

한은 “8년동안 누구 하나 뒤쳐지지 않고 서로에 기대고, 서로 힘들때마다 서로를 성장시킬 수 있게 해줬다. 가지로 시작했다면 지금은 뿌리깊은 나무가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서로에게 멋있는 존재가 되면서 앞으로도 오래 함께하고 싶다고 바랐다.

 

▲[종합] 빌보드 역사 새로 쓴 스트레이키즈, 8년 노력의 결실에 자축 ‘세레머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마지막으로 방찬은 “최고의 목표는 스트레이키즈가 하고 싶어하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오래오래 널리 알리는 것이다. 이번 ‘카르마’ 앨범으로 저희의 음악성과 또 다른 스트레이 키즈의 색을 알리는게 목표다”고 했다.

여기에 아이엔은 “목표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스테이 덕분이다. 스테이가 없었다면 좋은 노래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없었을 것이다. 항상 옆에서 같이 해주는 멤버들도 너무 고맙다”고 인사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카르마)는 이날 오후 1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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