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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조나단 타 인스타그램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놓치고 절치부심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의 잠재적 경쟁자인 조나단 타(레버쿠젠)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언론 '빌트'는 19일(한국시간) "조나탄 타는 바이에른 뮌헨에 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며 "레버쿠젠은 타의 이적료를 줄일 생각이 없다. 바이에른 뮌헨은 타의 이적료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이 조나단 타 영입에 쓰려는 최대 이적료는 2,000만 유로 수준인 반면 레버쿠젠이 원하는 이적료는 4,000만 유로로 두 배 차이가 난다.
지난 시즌 레버쿠젠이 독일 분데스리가 사상 최초로 무패 우승을 차지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한 중앙 수비수 조나단 타는 195cm의 큰 키에도 엄청난 스피드에 정확한 패스 기술까지 겸비, 빌드업에 능한데다 오버래핑 능력까지 탁월하다.
김민재와 플레이 스타일 면에서 닮아 있는 선수로, 레버쿠젠이 뮌헨을 제치고 무패 우승을 차지한 만큼 현재로서는 김민재보다 비교 우위에 있다고도 볼 수 있는 선수다.
뮌헨은 2023-2024시즌이 마무리 되자마자 조나단 타의 영입을 위해 레버쿠젠과 협상을 벌였고, 상당한 의견 접근이 이뤄졌으나 이적료라는 암초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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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AFP=연합뉴스 |
뮌헨 입단 이후 줄곧 주전으로 활약하다 아시안컵 국가대표로 차출되어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온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려 위기를 맞았던 김민재는 뱅상 콤바니 신임 감독 부임 이후 주전 탈환을 노리는 중이었으나 조나단 타의 영입이 현실화 될 경우 주전 확보가 요원해지면서 이적 가능성까지 점쳐졌다.
하지만 뮌헨이 조나단 타의 영입에 난항을 겪으며 김민재의 위상과 거취에도 변수가 생긴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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