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윤대헌 기자] 강원랜드는 오는 4월부터 ‘그랜드호텔 및 마운틴콘도 환경개선공사’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환경개선공사는 강원랜드 창사 이래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숙박시설 리노베이션으로, 총 사업비 20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환경개선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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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호텔 객실 인테리어 투시도. [사진=강원랜드] |
이번 공사는 특히 ‘K-HIT 프로젝트(하이원통합관광)’가 차질 없이 실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그랜드호텔 메인타워 1개 동(477실)과 마운틴콘도 5개 동(280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선 그랜드호텔은 여행 트렌드에 맞춰 가족형 객실 면적을 대폭 확대하고, 카지노 전용 객실층을 새롭게 구축하는 동시에 호텔 최상층인 24층에는 카지노 회원고객 전용 라운지가 조성된다.
이는 오는 2028년 상반기로 예정된 ‘카지노 제2영업장’ 완공과 맞물려 카지노 고객에게 최상의 숙박환경과 차별화된 VIP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마운틴콘도는 노후화된 객실 인테리어를 재정비하고, 외벽재료를 불연재로 교체해 화재예방을 통한 고객안전 확보에도 앞장선다.
이민호 강원랜드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 “이번 환경개선사업은 강원랜드가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거듭나는 K-HIT 프로젝트가 본격 가시화 단계에 진입한 것이다”며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투자가 이뤄지는 만큼 압도적 시설 경쟁력을 확보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사는 그랜드호텔 24개월, 마운틴콘도 18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순차적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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