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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열 ISU회장(사진: 연합뉴스) |
[스포츠W 이범준 기자]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겸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이 신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IOC는 8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집행위원회 결과를 발표하면서 김재열 회장을 비롯한 총 8명을 신임 위원 후보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IOC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열리는 제141차 IOC 총회를 통해 여성 4명, 남성 4명 등 총 8명의 신임 IOC 위원을 뽑을 예정으로, 집행위원회 추천을 받은 신규 회원 후보가 총회 투표에서 낙선한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IOC가 추천한 8인의 후보에 포함된 김재열 회장은 당선이 확실시된다.
역대 한국인 IOC 위원은 총 11명이다. 김재열 회장이 당선되면 12번째 한국인 IOC 위원으로 기록된다.
IOC 위원은 개인 자격(최대 70명),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대표 자격, 국제연맹(IF) 대표 자격, 선수 위원(최대 각 15명)으로 구성되며 이들은 똑같은 권한과 투표권을 행사한다.
김재열 회장은 ISU 수장으로 IF 대표 자격 후보가 됐다.
김 회장은 이미 서류 심사, 윤리위원회 검증, 후보 추천위원회 등 3단계 전형을 모두 통과한 상태다.
이번에 김재열 회장과 함께 IOC의 추천을 받은 인사들을 살펴보면 페트라 소엘링(스웨덴) 국제탁구연맹 회장은 IF 대표 자격 후보로 추천을 받았고, 개인 자격 후보로는 유도 선수 출신인 야엘 아라드(이스라엘), 배구 선수 출신 정치인 세실리아 테이트(페루), 아시아 최초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받은 영화배우 양자경(말레이시아·이상 여성), 스포츠 행정가인 발라즈 퓌리에시(헝가리), 스포츠 기업가 마이클 므론츠(독일·이상 남성), NOC 대표 자격 후보로 마레즈 보우사예네(남성) 튀니지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추천됐다.
IOC 위원은 올림픽 개최지 선정 등 IOC의 핵심 현안을 결정하는 막강한 권한을 갖는다. IOC 위원 최대 정원은 115명이며 9일 현재 활동하는 위원은 99명으로, 다음 달 총회를 통해 8명의 위원이 추가되면 총인원은 107명으로 늘어난다.
김재열 회장이 새 IOC 위원으로 당선되면 한국의 IOC 현직 위원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선출된 유승민 선수 위원,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대표 자격으로 지난 2019년에 뽑힌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겸 IOC 위원과 더불어 총 3명으로 늘어난다.
한국 출신 IOC 위원 3명이 동시에 활동하는 건 이건희 회장, 故 김운용 위원,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이 활동한 2000년대 초반 이후 처음이다.
다만 유승민 선수 위원의 임기는 2024 파리 올림픽까지이며 이기흥 위원도 70세가 되는 2025년까지다.
최근 한국 신임 선수위원 후보로 뽑힌 '골프 여제' 박인비는 파리 올림픽 기간 선수 위원 선거에 나서 유승민 위원의 뒤를 이어 당선을 노린다.
김재열 회장은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둘째 딸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의 남편으로 그가 IOC 위원이 되는 것은 1996년부터 2017년까지 IOC 위원으로 활동한 장인, 이건희 위원의 뒤를 잇는다는 의미를 갖는다.
김 회장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2018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IOC 조정위원회 위원, ISU 집행위원으로 활동했고 지난해 6월 비유럽인으로는 처음으로 ISU 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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