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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미(사진: LPGA 코리아 소셜미디어 캡쳐)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5승을 거두고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한 이소미가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다.
이소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PGA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치는 약진으로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 이틀째 선두 자리를 지킨 넬리 코르다(미국, 10언더파 132타)에 2타 뒤진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 코스에서 끝난 LPGA 퀄리파잉(Q) 시리즈에서 '차석'(2위)으로 합격증을 받은 이소희는 LPGA투어 데뷔 무대에서 왕관을 쓸 기회를 잡았다.
이소미는 이날 전반 7개 홀에서 3타를 줄인 뒤 8번 홀(파5)에서 유일한 보기를 기록했지만 후반 들어 4개의 버디를 더 잡아내면서 2라운드 출전선수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타수를 줄이면서 전날보다 순위를 12계단 끌어올렸다.
전날까지 공동 선두였던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이날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쳐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3위로 내려섰고, 또 한 명의 루키 강민지는 김세영과 나란히 공동 6위(6언더파 136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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