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재훈 기자] '작은 거인' 이다연(메디힐)이 6일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5번째 대회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 첫 날 4언더파 68타를 치며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직후 이다연을 믹스트존에서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 내용 요약 - 정리: KLPGA]
경기소감
"전체적으로 샷과 퍼트 모두 잘 되면서 좋은 흐름 탈 수 있었다. 전반에는 퍼트가 잘 안 떨어져서 어려운 순간도 있었지만, 그런 위기를 잘 넘겼더니 후반에 찬스가 와서 잘 잡았다. 만족하는 하루다."
코스?
"그린이 까다롭다. 이단, 삼단이 기본이다. 굴곡도 많아서 공략을 잘 해야 한다. 그리고 티 샷이 떨어지는 랜딩 존이 좁다고 느껴지는 홀이 몇 개 있다."
오늘 제일 아쉬웠던 부분?
"항상 아쉬움은 많다. 하지만 후회없이 해야 할 것 들은 다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있다."
남은 라운드와 목표?
"컨디션이 왔다 갔다 하는데, 오늘 잘 안 된 것들을 보완하면서 코스 공략과 퍼트를 잘 한다면 좋은 스코어 낼 거라 생각한다. 우승이 목표지만, 대회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번 대회도 편한 마음으로 끝까지 하는 것 또한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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