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훈의 KLPGA 리포트]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신인왕 조아연(동부건설)이 3시즌 만에 대회장에서 만난 갤러리들의 응원에 힘입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첫 날 경기를 상위권에서 마쳤다.
조아연은 28일 경기도 포천시 일동레이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첫 날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터뷰를 요청하자 '잘 치지도 않았는데 왜 인터뷰를 하냐'는 조아연에게 기자는 "인기 골퍼니까요"라는 대답을 던졌다. 실제로 조아연은 KLPGA 투어에서 손꼽히는 인기 골퍼다. 그래서 그의 메이저 대회 첫 날 선전은 팬들을 즐겁게 하는 일이다.
조아연은 혼자 플레이 하는 것과 갤러리의 응원 속에 경기를 치르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며 이날 팬들의 응원 덕분에 더욱 더 신나서 경기를 펼쳤다고 밝히면서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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