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윤대헌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11일 글로벌 선사인 코스타와 내년 5월 운영 예정인 전세선 크루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또 이날 성공적인 속초항 출항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속초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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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타 세레나호. [사진=롯데관광개발] |
내년 국내에 투입되는 ‘코스타 세레나호’는 오는 11월부터 전면 리뉴얼에 들어가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다. 이는 롯데관광개발이 코스타 크루즈와 인연을 맺은 지난 2010년 이후 첫 리뉴얼이다.
63빌딩을 눕혀 놓은 길이보다 40m가 더 긴 ‘코스타 세레나호’는 한국에서 출항하는 크루즈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고, 총 4개의 실내수영장과 1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극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내년 5월 운항 예정인 1항차는 오타루(삿포로)와 하코다테를 기항하는 북해도 크루즈 노선이고, 2항차는 지난 2019년 이후 7년 만에 부활하는 상하이와 사세보 기항 한·중·일 크루즈다.
백현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사장은 “코스타 크루즈,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와 함께 민관이 긴밀히 연계된 공동 운영 체계를 마련하게 된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선사 및 민·관 협력을 통해 최상의 크루즈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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