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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안산, 임시현(사진: 연합뉴스)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막내 에이스'로 최근 막을 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올랐던 임시현(한국체대)이 또 다시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 안산(광주여대)을 물리치고 제104회 전남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금메달을 따냈다.
임시현은 18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양궁 여자 대학부 개인전 결승에서 안산에 6-2(28-29 29-27 26-25 28-24)로 이겼다.
이로써 임시현은 전국체전에서 처음으로 개인전 금메달을 따냈다. 서울체고 시절 출전한 제102회 대회 단체전에 이어 전국체전에서 따낸 개인 통산 2번째 금메달이기도 하다.
아시안게임과 전국체전에서 펼쳐진 안산과의 두 차례 개인전 결승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임시현은 대표팀 간판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반면 광주가 고향인 안산은 안방에서 대표팀 후배에게 설욕을 노렸으나 다시 한 번 고배를 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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